
음악 만드는 AI, 저작권자인가 저작권 침해자인가
수면 위로 떠오른 ‘AI 창작 저작권’ 논란지난달 지니뮤직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악보 기반 편곡 서비스‘지니리라’ 베타 버전 론칭 행사에서 연주자들이 AI가‘아이빌리브’를 바하 스타일로 편곡한 악보로 연주하고 있다. <연합>10초부터 5분까지. 노래의 길이를 결정했다. 음악의 속도는 느리게·중간·빠르게 중 하나, 분위기는 행복·공포·슬픔 등 25가지, 장르는 힙합·라틴 등 20가지 등 많은 선택지에 취향을 입력했다. 일본에서 개발된 인공지능(AI) 작곡 프로그램‘사운드로우’를 시험 사용해 봤다.‘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