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전자 조작 돼지심장 인체 이식…58세 환자 회복중
지난해 최초 이식 환자는 두 달 생존…메릴랜드대, 두 번째 시도 사상 두번째로 유전자 조작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로런스 포시트(58)가 수술받기 전 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메릴랜드 의대 제공]미국 연구팀이 사상 두 번째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살아있는 환자에게 이식했다.2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메릴랜드 의대 연구팀이 지난 20일 말기 심장질환 환자인 로런스 포시트(58)에게 돼지 심장을 이식했다.합병증 등으로 다른 치료 방법을 포기했던 포시트는 현재 회복 중이고, 부인과 자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