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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트렌드] 아라비카 원두가격 사상 최고치

커피값 계속 오른다브라질 등 작황 부진 커피 원두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덩달아 시중 커피 가격도 오르고 있다. 소비자들은 스타벅스 등 커피 지출을 줄이고 있다. [로이터]  국제 커피 원두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커피값이 더 오를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3.44달러까지 올랐다. 1977년에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3.38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작성했다. 아바리카 원두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80%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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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요 늘고 기록적 가뭄, 국제 원두가격 상승

커피 생산지의 기록적인 가뭄과 정치적 불안정성이 원두 가격을 자극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요가 급증한 커피가 원두 공급에 대한 불안감 탓에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지난 3개월간 18%나 뛰었다.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런던에서 거래되는 로부스타 원두 가격은 같은 기간 30%나 급등했다. 아라비카 원두 가격의 상승은 주요 생산지인 브라질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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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가격 70% 껑충, 커피값도 인상 우려

국제 커피 원두 가격이 예년보다 70% 올랐다. 세계 최대 커피 수출국 브라질은 가뭄으로, 컬럼비아는 반정부 시위로 커피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다. 조만간 전 세계적인 커피 가격 인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커피 원두 선물 가격은 지난달 초 파운드당 1.7달러에 가깝게 치솟았다. 4년 반 만의 최고치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70%나 급등했다. 지난해 전 세계 원두 수출의 16%를 책임진 브라질에 91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덮친 영향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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