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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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재계 반발 영향…이민정책 둘러싼 트럼프 지지층 내 갈등 보여주는 사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영주권을 본국에 돌아가 신청하라며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가 기업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물러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 보도했다.WP에 따르면 최근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본국에 돌아가 미 영주권을 신청하라는 미 이민국(USCIS)의 지침이 발표된 후 주요 기업과 산업단체에서 백악관과 국토안보부, 국무부, 노동부 등을 상대로 로비를 펼쳤다.지침이 상세하지 않아 큰 혼란이 예상되고 업계에도 타격이 클 것이어서 재고가 필요하다

이민·비자 |본국가서 신청,지침 완화하나 |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성비위 합의내용 공개기록 규정주지사 서명만 남아…시행 눈앞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지아 정치권에 조용하지만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고 WABE가 지난주 보도했다.주상원과 하원은 올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2일 성희롱 등 부적절한 행위와 관련된 합의 내용도 공개하도록 규정하는 이른바 ‘엡스타인 수정안(HB1409) 전격 통과시켰다.해당 법원 원안은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하지만 회기 마지막날 성희롱와 성차별,보복 등과 관련해 합의가 이뤄진 경우에도 피해자 신원은

정치 |엡스타인 법안, HB1409, 성희롱, 합의내용, 공개기록, 정보공개, 선출직 공직자, 투명성 |

너무 많아 헷갈리는 주 세제 관련 법안들

소득세 환급 확정∙ 시기 미정소득세 인하 ∙재산세 상한제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겨 놔 올해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예년과 비교해 유난히 세제 관련 법안이 많았다. ‘난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세제 관련 법안이 많았던 것은 주지사 선거 등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표심을 의식한 결과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여기에 풍부한 세수 잉여금도 세금을 덜 걷어도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의 근거가 됐다.현재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겨 놓고 있거나 서명을 마친 세제 관련 법안을 요약 정리한다.▲소득세 환급 브라

경제 |조지아 소득세, 재산세, 세제관련 법안, 소득세 환급, 판매세, 유류세, 주지사 서명 |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정치 |총기 조례, 서배나시 조례, 무어, SB204, 지방정부 상대 소송, 첫 법안, 주의회 |

일교차 커지는 요즘… 무릎 관절 통증 완화법은?

수축된 근육이 신경 압박해 통증 유발 일교차가 커지면서 무릎 관절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기온이 떨어지면 연골이 쉽게 굳어져 작은 충격으로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어서다.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면서 근육의 유연성은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박준석 미래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무릎 관절을 둘러싼 근육이나 인대가 경직되고,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 환자의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몸은 추위에 노출되면 열

라이프·푸드 |일교차 커지는 요즘, 무릎 관절 통증 완화법은 |

미국서 '위암연구강화' 법안발의…"한인 등 아시아계 발병률 높아"

민주·공화의원 의기투합…위암 예방·치료전략 수립 요구 미국에서 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아계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정부 대응을 강화하도록 하는 법안이 최근 발의된 것으로 2일 파악됐다.연방 하원의 민주당 소속인 주디 추 의원(캘리포니아)과 공화당 소속인 조 윌슨(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은 지난 1일 초당적으로 '위암 예방 및 조기 발견 법안'을 발의했다고 추 의원 측이 밝혔다. 법안은 국립암연구소(NCI)를 통해 위암에 대한 연구를 대폭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위암의 현재 발병률과 사망률,

사회 |미국서, 위암연구강화, 법안발의 |

일본차 관세 완화에 미 3개 완성차 ‘반발’

미국과 일본이 관세 협상에서 일본 자동차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하자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3대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모회사 스텔란티스를 대변하는 자동차정책위원회(AAPC)는 22일 이 같은 합의가 산업계와 자동차 노동자들에게 해로울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맷 블런트 AAPC 위원장은 “사실상 미국 부품이 없는 일본 수입품에 미국 부품이 많이 들어가고 북미에서 제조된 차량보다 더 낮은 관세를 부과하는 어떤 합의도 산업계와 자동차 노

경제 |미국 완성차 업체들 |

각급학교, 휴대전화 사용금지 세칙 마련 고심

켐프, 법안 서명…내년7월 발효올 연말까지 세부지침 마련해야  2026년 가을학기부터 고등학교를 제외한 조지아 모든 공립학교들 대상으로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각 지역 교육청과 일선 학교들은 세부시행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주  공립 유치원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HB340)에 서명을 마쳤다.해당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한 뒤 지난해 총격참사를 겪은 애팔래치고 학부모들이 공개 반대에 나섰지만 법안 서명은 막지 못했다.HB340은 휴대전화

교육 |휴대전화 사용금지, 고등학교 확대, HB340, 세부시행방안, 조지아, 켐프, 법안서명, 내년7월 발효 |

다크서클과 부은 눈을 완화하는 간단한 방법들

■ 워싱턴포스트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카페인 함유 차가운 티백 붙이면 부기 완화레티노이드, 자외선 차단체와 함께 쓰면 효과눈 주위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면 녹내장 위험 <사진=Shutterstock>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한 독자가 보내온,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종종 다크서클이 생긴다. 아침에 집에서 이걸 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다크서클과 부은 눈밑 지방은 꽤 신

라이프·푸드 |다크서클, 부은 눈 완화,부기 완화 |

인공지능 적용 치료… 파킨슨병 증상 완화에 효과

AI 적용한 ‘적응형 뇌심부자극’ 치료 실험환자마다 뇌 활동 실시간 분석… FDA 승인“심각한 증상 완화… 삶의 질도 크게 향상” 40세의 키스 크레비엘은 뛰어난 정치학자로, 명예교수직, 수상 경력의 저서,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그는 오른손의 떨림과 통증을 겪기 시작했고, 이는 곧 팔까지 퍼졌다. 2년 후, 신경과 전문의는 그가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파킨슨병에는 치료법이 없어, 그는 운동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을 처방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구역질,

라이프·푸드 |인공지능 적용 치료,킨슨병 증상 완화에 효과 |

같은 내용 다른 이름···법안명 ‘DOGE’로 바꾸니 너도 나도 찬성

관료주의 철폐법안 주상원 통과트럼프 구애 의원들 대거 찬성표 중소기업 규제를 완화하고 동시에 정부기관에 대한 주의회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주상원을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일명 ‘DOGE’라는 별칭을 얻으면서 주의회 통과가 낙관된다.주상원은 24일  ‘2025 관료주의 철폐법안(Red Tape Rollback Act of 2025;SB28)을 찬성 33표 반대 21표로 승인하고 주하원으로 이송했다.그레그 둘레잘(공화)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28은  정부기관이 5년 이내에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

정치 |조지아 DOGE 프로그램, SB28, 관료주의 철폐법안, 둘레잘, 중소기업 규제완화 |

‘바늘구멍’ 명문대 입학 경쟁 완화되나

브라운대·윌리엄스 등 그동안 ‘바늘구멍’으로 비유될 정도로 치열했던 명문대 입학 경쟁률이 올들어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브라운대와 윌리엄스칼리지 등 명문대들의 조기전형 결과 전체 지원자 수가 줄면서 합격률이 이전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3일 발표된 브라운대의 조기전형 합격률은 17.9%로 전년의 14.3%에 비해 약 3.6%포인트 상승했다. 합격률이 높아진 것은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수(5,048명)가 전년도의 6,244명에 비해 약 19%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다

교육 |바늘구멍,명문대 입학 경쟁 |

일반 감기약은 항바이러스제 아닌 합병증 완화제

엄밀한 의미의 감기약은 없어고령·흡연자 합병증 주의해야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한다. 이때 TV나 신문 등 매스컴에 환절기를 실감케 하는 광고가 등장한다. 감기약이다. 종합 감기약도 있고, 기침·가래·인후통, 콧물·코막힘·재채기, 두통·오한·몸살 등으로 세분화한 감기약도 나오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해열제도 감기약으로 흔히 사용된다. 그런데 ‘감기약’이란 말은 오해하기 쉽다. 엄밀히 말해 감기약은 없기 때문이다. 그럼 집에 한두 개쯤 있는 감기약은 대체 무엇일까?

라이프·푸드 |일반 감기약,합병증 완화제 |

뉴욕 증시 깜짝 반등…‘R(경기침체)의 공포’ 완화되나

월가 거물들 잇단 경고에도 S&P 500·나스닥 2%대 급등고용시장 둔화 우려 점차 개선일각선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도 뉴욕증시가 급반등하며 경기침체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나자 위험 선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683.04포인트(1.76%) 뛴 39,446.49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9.81포인트(2.30%) 급등한 5,319.31,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64.22

경제 |뉴욕 증시, 깜짝 반등 |

조지아 이민 법안에 이민자들 반발

이민자 권리 단체들 대규모 시위조지아 경제에 부정적 영향 미쳐 이민자 권리 단체들은 최근 통과된 조지아 이민 법안과 이 법안이 주의 외국 태생 인구에 미칠 파괴적인 영향을 촉구하기 위해 며칠간 주 전역에서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1일 오전 조지아 주 의사당 앞에서 시작된 집회에서 100명이 넘는 시위자들은 "더 이상 추방하지 마세요, 서류도 없고 두려움도 없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게 지역 법 집행 기관과 연방 이민 관리 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하는 법안인 하원 법안 1105(HB1105

정치 |HB1105, 이민자 단체, 반발 |

켐프, 병원 규제 완화법에 서명

병원 신축 및 증축 규제 완화농촌 의료 기관 종사자 세금 감면의료 기관 기부자에게 세금 공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의료 시설의 신축 및 증축의 까다로운 제한을 완화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19일, UGA 의과대학 건물 착공식에 참석해 조지아 농촌 지역을 비롯한 의료 사각 지대에 병원과 의료 시설을 보다 쉽게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지 법안에 서명했다. 켐프 주지사의 이번 서명으로 최종 법제화가 완료된 가장 중요한 의료 개혁법은 하원법안1339로, 주정부가 그동안 까다롭게 요구했던 의료 시설 신

정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의료법, 조지아 병원 신설법 |

매·비둘기 목소리에 정치외풍 우려까지

연준, 신중론 vs 완화론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인사들이 통화정책 방향을 놓고 신중론과 완화론으로 팽팽히 맞서는 모양새다. 여기에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금리 인하 시점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불리가 갈린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치적 외풍까지 우려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 등은 25일 리사 쿡 연준 이사,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에 신중론을 편 반면 오스턴 굴즈비 시카고연은 총재는 0.25%포인트 기준 올해 3회 인하 전망을 고수했다고 보도했다.쿡 이사는 이날 하

경제 |매·비둘기 목소리,정치외풍 우려,연준, 신중론, 완화론 |

29일 크로스오버 데이, 살아 남은 법안과 폐기된 법안

종교자유법, 불체자 연방통보법 논란 지난달 29일은 조지아 주의회 2024년 정기 입법회기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크로스오버 데이는 조지아 주의회에서 의원들이 제출한 법안들이 상원 혹은 하원 중 반드시 한 곳은 통과돼야 하는  마감 기한을 의미한다. 이번 크로스오버 데이까지 조지아 상원 또는 하원에서 통과된 법과 통과하지 못한 법안을 정리해 본다.  ◈통과된 법안▶종교자유법(SB180): 공화당 에드 세츨러 상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은 종교적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더욱 강화하는 법안이다. 예를 들어 성소수자에게 종교적

정치 |크로스오버 데이, 살아남은 법안, 폐기된 법안 |

주하원, ‘병원 신설 규제 완화법’ 승인

농촌 및 외곽 지역 병원 신설 규제 완화정신과, 산부인과 중심, 민주당 전폭 지지 조지아주 하원이 시골 지역에서의 병원 시설 건설과 확장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공화당의 부치 패리시 의원이 발의한 하원 법안 1339는 의료 시설이 열악한 농촌 지역과 도시 외곽 지역에서 병원 건설 및 확장을 규제하는 현행법을 완화하는 것을 핵심 골자로 한다. 인구가 50,000명 미만인 카운티의 경우 병원 건설 및 확장을 규제하는 현행법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이 법안은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166-1로 통과됐다

정치 |조지아 병원 신설법 |

“렌트비 상승 완화돼야 인플레이션 잡는다”

주거비 전년비 5.2% 상승 세입자 지출 3분의1 이상 렌트비는 세입자들에게 월 지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비용이다. 렌트비 상승이 둔화돼야 물가도 잡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박상혁 기자]여전히 높은 수준인 전국 주택 임대료 상승이 소비자 물가를 빠르게 내리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인플레이션 둔화가 생각보다 더디게 나타나면서 내년에 기준금리가 빠르게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도 시기상조라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연방 노동부는 12일 1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경제 |렌트비 상승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