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전 통역사 유죄 거액 빼돌린 혐의 인정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메이저리그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미즈하라 잇페이(사진·로이터)가 혐의를 인정했다.연방 검찰은 오타니의 전직 통역사 미즈하라가 도박 빚을 변제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거의 1,700만 달러를 불법으로 이체했다는 혐의에 대해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기로 검찰과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미즈하라는 은행 사기 1건, 허위 소득 신고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는데 은행 사기의 최대 형량은 징역 30년, 허위 소득 신고는 최대 징역 3년이다. 미즈하라는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