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변이 특화 백신 개발’
모너나 “올해 중반 생산 완료” 오미크론 변이 특화 백신이 올해 중반에 개발, 보급된다. [로이터=사진제공]백신 제조사 모더나가 올해 내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특화된 백신을 생산, 보급할 계획을 밝혔다. 기존 백신으로는 충분한 보호를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2차 부스터샷이 제공될 전망이다. 폴 버튼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D)는 27일 CNN 방송에 출연, “모더나가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한 부스터샷 임상 2차 시험에 돌입했고 데이터를 확보할 때까지 약 2개월 걸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