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여왕의 관 런던서 일반공개…"30시간 줄서 수백만명 작별인사"
영여왕의 관 런던서 일반공개…"30시간 줄서 수백만명 작별인사"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을 실은 운구차가 13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에 도착하고 있다. 여왕의 관은 새 국왕 찰스 3세와 부인인 커밀라 왕비 등 왕가 일가가 지켜보는 가운데 왕실 근위대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버킹엄궁 내부 보우 룸에 안치된다. 14일 오후 5시부터는 나흘간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돼 일반에 공개됐다. 줄 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객들[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