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만에 데이케어서 만난 여고동창생”
상록수 데이케어서 우연히 재회같은동네 거주$ 우정공백 메워가고파퀸즈 플러싱에 있는 상록수 데이케어에서 고교 졸업 후 54년 만에 재회한 인연이 있어 화제다.흔치 않은 인연의 주인공은 윤려자씨와 이국지씨. 두 사람은 인천여중을 거쳐 인천여상까지 6년 동안 같은 학교에 재학하며 같은 반 짝꿍으로도 지냈을 만큼 친한 사이였다. 하지만 1963년 졸업한 후로는 연락이 끊겼다가 두 달 전 상록수 데이케어에서 극적으로 만나게 된 것. 졸업 후 54년 만이었다. 이국지씨는 “최근 데이케어 키보드반에 등록했는데 수강생 명단에서 려자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