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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남편 필립공 별세

99세로 타계…영국·호주 조기 게양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이 99세로 별세했다.버킹엄궁은 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필립공이 이날 아침 윈저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필립공은 1921년 그리스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6월이면 100세가 될 예정이었다. 그는 올해 2월 감염증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심장수술까지 받고 약 4주만인 지난달 중순 퇴원했으나 결국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그는 여왕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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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해리와 메건 전적으로 지지” 엘리자베스 여왕, 손주 부부 ‘독립선언’ 수용

 영국 엘리자베스 2세(93) 여왕이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손주 해리(35)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38)의 희망을 수용하기로 했다.13일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여왕은 이날 잉글랜드 동부 노퍽에 있는 샌드링엄 영지에서 긴급 가족회의를 갖고 해리 왕자 부부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왕 외에 여왕의 장남 찰스 왕세자, 찰스 왕세자의 아들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가 참석했다.여왕은 성명을 통해 이날 회의를 “매우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한 뒤 “젊은 가족으로서 새로운 삶을 창조하려는 해리와 메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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