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이 감독 ‘엘리멘탈’ 흥행가도
피터 손 디즈니 픽사 작품 북미 박스오피스 2위 올라 한인 피터 손 감독의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2주째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고수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면서 히어로 영화 ‘플래시’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 1주차에 각각 1위를 차지했지만 ‘엘리멘탈’의 선전으로 ‘플래시’는 3위로 떨어졌다. 특히 ‘엘리멘탈’은 한국 극장가에서 지난 주말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는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흥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