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나 주지사, 멕시코 국경에 '컨테이너 장벽' 강행 논란
공화 소속 주지사, 퇴임 앞두고 이민자 차단 작업 지속환경단체·연방정부 등 "국유림에 건설 불법·환경 훼손" 반발 애리조나-멕시코 국경에 설치된 컨테이너 장벽[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애리조나주의 멕시코 국경에 '컨테이너 장벽'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11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더그 두시 애리조나 주지사는 올해 8월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이민자를 막겠다며 남서부 도시 유마에 5∼7m 높이로 컨테이너 130개를 쌓은 장벽을 설치했다.이 장벽의 길이는 약 1.2㎞에 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