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증오범죄 심각… 대책 마련 시급
미셸 박 스틸 의원, 상원 법사위 출석해 증언 지난해 아태계 주민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300% 이상 급증한 가운데 최근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48지구)이 연방상원 사법위원회에서 증오 범죄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8일 스틸 하원의원은 상원 사법위원회가 ‘혐오 범죄에 맞서자’라는 주제로 마련한 청문회에 패널로 참석, “아태계(AAPI)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증오범죄에 대해 경고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스틸 의원은 “팬데믹 기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