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연계 가짜 SNS 계정들로 미국서 아시아계 시위참여 선동”
페북 등 계정 수천개 이용`인종차별 항의집회 나가라’4월4일 뉴욕에서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항의하는 시위대 기사 본문과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 [신화=연합뉴스]중국 정부와 연계된 가짜 소셜미디어 계정들이 미국에서 아시아계 증오범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국 실험실 기원설에 항의하는 시위 참여를 선동한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릿저널(WSJ)은 8일 미국의 사이버보안업체 맨디언트와 구글이 펴낸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10여개 소셜미디어에 개설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