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몰자 어쩌나… 참담한 베네수엘라
25일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지역을 찍은 위성 사진에서 건물들이 지진이 발생하기 전 모습(작은 사진 붉은 색 원 안)과 달리 처참히 무너져 있다. ‘베네수엘라 지진 실종자’ 웹사이트에는 이날 기준 5만여명의 실종자가 신고됐지만, 1만여 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다.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4만여 명 중 많은 이들이 무너진 건물 아래 매몰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

25일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지역을 찍은 위성 사진에서 건물들이 지진이 발생하기 전 모습(작은 사진 붉은 색 원 안)과 달리 처참히 무너져 있다. ‘베네수엘라 지진 실종자’ 웹사이트에는 이날 기준 5만여명의 실종자가 신고됐지만, 1만여 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다.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4만여 명 중 많은 이들이 무너진 건물 아래 매몰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
하와이 오아후섬 동부 하나우마베이 인근에서 한인 관광객 부자가 실종돼 수색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 KHON2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호놀룰루 소방국(HFD)과 미 해안경비대(USCG) 등은 25일 한국에서 하와이를 방문했다 실종된 49세 남성과 16세 아들을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이들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이 등산 도중 해안 절벽 부근에서 바다로 휩쓸려 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실종된 부자는 하나우마베이 리지 트레일을 하이킹하던 중 연락이 끊겼으며, 지난 24일 오전 암석 다리 인근에

전날 6명 구조…보안관실 "악천후 속 여행 강행에 대해 조사 예정" 캘리포니아에서 겨울 폭풍이 이는 가운데 스키를 타던 여행객 등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18일 AP·AFP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카운티 보안관실은 주 북부 타호 호수 인근 캐슬피크 지역에서 눈사태에 휩쓸린 스키 여행 참가자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1명은 여전히 눈보라 속에서 실종된 상태로, 40여 명으로 구성된 구조대가 수색중이다. 그러나 보안관실은 가족에게 "구조 작업을 (시신) 수습 작업으로 전환했다"고 통보하는 등
‘골든 스테이트’ 캘리포니아가 지난해 미 전국 50개주 가운데 인구 순유입 규모가 가장 낮았던 주로 나타났다. 반면 텍사스는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주로 집계됐다.이사 트럭 대여 업체 유홀이 발표한 2025년 이동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50개 주 가운데 인구 순유입 규모가 가장 낮았던 주로 집계됐다. 텍사스가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테네시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올해 5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이 밖에 워싱턴, 애리조나, 아이다호,

노크로스 경찰은 귀넷 호텔에서 실종된 10대 소녀를 인신매매 피해자 신분으로 구조하고 31세 남성 유진 데이즈를 체포했다. 데이즈는 미성년자 성추행, 유인 및 강간 등 다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온라인을 통해 피해 소녀를 유인한 뒤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는다. 피해 소녀는 현재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이 사건을 계기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가출 청소년 성착취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지아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가출 청소년 규모는 3,000여 명으로, 이 중 최소 40%가 성착취를 경험한

주택 안서 유해 발견용의자는 백인 여성 LA 인랜드의 한인 선호 지역인 샌버나디노 카운티 필랜에서 70대 한인 여성이 세입자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며칠 만에 주택 수색을 통해 유해를 발견하고, 세입자인 50대 백인 여성을 체포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필랜 거주자 마거릿 미니어(57)가 같은 지역에 거주하던 집주인 한인 여성 민디 금(72)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는 지난 2일 금씨의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하면서 시작됐다. 금씨는 실종 전 마지막으로

앤서니 콘제 상병 유해 18일 안장식창녕에서 실종, 캔톤 국립묘지 안장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1일 실종된 미국 장병의 유해가 75년만인 이번 주에 조지아주 캔톤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미국 육군 인사사령부는 오는 18일 정오 조지아주 캔톤 다비 퓨너럴 홈 채플(480 East Main St, Canton, GA 30114)에서 앤서니 콘제(Anthony Konze, 사진) 상병의 장례식을 치른 후 이어 캔톤 국립묘지에서 유해 안장식을 엄수한다고 발표했다.콘제 상병은 한국전쟁 당시 제2보병사단 제23보병연대 제1
포모나 지역 홈디포 매장 앞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의 급습이 벌어져 일용직 노동자들이 대거 체포됐다. 22일 오전 9시께 포모나 지역 타운 애비뉴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의 급습이 벌어져 일용직 노동자들이 대거 체포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CBP 요원들은 아무 표시도 없는 차량과 CBP 소속 차량이라고 표시된 차량 10여 대를 동원해 홈디포 매장에 도착했다. 목격자들은 CBP 요원들이 15~20명가량의 노동자들을 체포해 갔다고 전했다. CBP는 이날 급습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불법

연방대법, 가처분 인용“본 판결까지 절차 중단” 연방 대법원이 18세기 제정된 ‘적성국 국민법’(AEA)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인을 강제 추방하는 것에 제동을 걸었다. 연방 대법원은 19일 결정문에서 추가 명령이 있을 때까지 AEA에 따라 구금된 베네수엘라인들의 추방을 금지한다고 명령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들이 전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전시에 적국 국민을 신속하게 추방할 수 있도록 한 AEA를 적용, 지난달 15일 베네수엘라 국적자 약 300명을 베네수엘라의 갱단인 ‘트렌 데 아라과’의 조직원으로 규정해 엘
리투아니아에서 임무 도중 실종된 미군 장병 1명이 1일 오후(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군 유럽아프리카사령부가 밝혔다.이에 따라 전날 시신으로 수습된 3명을 포함해 실종된 미군 장병 4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3보병사단 제1기갑여단 소속인 이들은 지난달 25일 벨라루스와 접경지역인 파브라데의 군사훈련장 인근에서 M88 허큘리스 장갑차가 늪에 빠지면서 실종됐다. 리투아니아 당국은 이웃 나라 폴란드·에스토니아의 민관 전문가와 수륙양용 굴삭기, 특수 드론, 구조견을 투입해 일주일 넘게 수색·구조작업을 했다.

2000년대 '안되나요' 등으로 큰 인기…15일 KCM과 대구서 콘서트 앞둬 가수 휘성[리얼슬로우컴퍼니 제공]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속사 등에 따르면 휘성은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날 오후 6시 29분께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
CBS, 정부자료 입수 보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중남미 출신 이민자 수십만명도 쫓아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CBS 방송은 지난달 31일 자체 입수한 정부 서류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쿠바, 아이티, 니카라과, 베네수엘라에서 합법적으로 미국에 온 이민자 다수의 법적 지위를 박탈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내 후원자에게서 재정적 지원을 약속받는 조건으로 해당 4개국 출신 이민 희망자 53만명의 입국을 허용했

연극 배우로 출발해 드라마·영화서 큰 활약 배우 이주실[일이삼공컬쳐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황준호(위하준 분) 형사의 엄마로 출연한 배우 이주실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소속사 일이삼공컬처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날 오전 이주실 배우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이어 "이주실 배우가 약 3개월 전에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서 검진받았고, 위암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며 이날 오전 심정지 후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별세했다고

브라질 보사노바 황금시대 이끈 테노리우 주니오르 추적기 영화 '그들은 피아노연주자를 쐈다' 속 한 장면/찬란 제공 브라질의 피아니스트 테노리우 주니오르는 음악에 조예가 있는 사람에게도 낯선 이름이다.1960∼70년대 보사노바 황금시대를 이끈 아티스트들은 그를 당대 최고의 연주자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테노리우가 아르헨티나 투어 중이던 1976년 3월 18일 실종되면서 이젠 동시대에 활약한 음악가들이나 소수의 팬만이 그와 그의 음악을 기억할 뿐이다. 테노리우는 어쩌다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걸까.애니메이션 영화 '그들은

국경에 1차로 보낸 1천500명에 이어 최정예 공수사단 파견도 검토NYT, 추방 위험에 노출된 이주민 1천400만명 추산…한국인 11만명미국서 추방되는 이주민들이 군용기에 탑승하는 모습[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엑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으로 체류하는 이주민들을 군 수송기에 태워 추방하는 등 국경 통제 강화에 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수갑을 찬 이주민들이 줄지어 군용기에 탑승하는 사진을 공개했다.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미국 국방부 발표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실종자로 분류된 미군 가운데, 유해 감식을 통해 전사자로 신원이 확인된 인원수가 1980년대 초반 이래 총 700명에 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DPAA는 텍사스주 댈러스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1950년 9월 5일 부산 방어선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전사한 빌리 찰스 드라이버(당시 18세) 미 육군 상병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한국전쟁 실종자로 등재돼 있던 미군 중 1982년 이후 미 당국의 유해 감식 등을

사진=tvN‘삼시세끼 고창편’포스터'삼시세끼' '신서유기' 등을 연출한 이주형 PD가 퇴근길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OTT 쿠팡플레이 측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이주형 PD가 22일 별세했다"라며 "오늘(24일) 발인식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주형 PD는 쿠팡플레이 자회사인 보더리스필름에 소속된 분이셨다.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업무를 해오셨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이주형 PD는 22일 0시 25분께 탑승 중이던 택시가 서울 상암동 사거리에서 주차된

5일 아침 타이비 아일랜드 앞바다에서 실종된 16세 소년의 시신을 발견됐다.타이비 아일랜드 경찰은 두 명의 십대가 백 리버 해변 지역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가족들이 그들이 곤경에 처한 것을 알아차렸다고 말했다.가족중 한명이 십대 중 한 명을 구조했고 다른 십대는 물속으로 사라져 구조할수 없었다.타이비 아일랜드 경찰은 해안 경비대, 채텀 카운티 해양 순찰대, 해양 구조대에 해당 지역 수색을 요청했으며, 그들은 오후 3시 30분경 물속에서 십대의 시신을 발견했다.십대는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해외로 이주한 이들이 고국에 보내는 돈이 외국인 직접투자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초과한다고 유엔이 전했다. 25일 유엔 인권이사회에 따르면 게하드 마디 유엔 이주자 인권 특별보고관은 전날 제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이주민의 고국 송금액이 6,690억달러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마디 보고관은 “송금액이 외국인 직접투자를 넘어서고 ODA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이 돈은 중·저소득 국가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민들은 고도로 숙련된 기술 관련 전문 직종에서부터 농업과 서비스산업 등 필수 영역에서

CBP 발표…이민 정책 변화에 따른 일시적 변화 분석도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불법 이주민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른바 '국경 빗장' 조치 이후 불법 입국 시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은 2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5월 남서부 국경에서 구금되거나 추방된 불법 이주민 규모가 4월보다 9% 감소한 11만7천900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CBP는 또 바이든 대통령이 하루 평균 불법 입국자수가 2천500명을 넘을 경우 불법 입국자의 망명 신청자를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