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송해 선생님처럼 배우는 자세로”
"웃기려 하지 않고 국민 여러분 호흡대로…저는 어디나 있을 법한 사람""팔도에 계신 분들과 소통하며 향토색 알리도록 노력할 것"‘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KBS 제공> KBS 1TV '전국노래자랑' 새 MC를 맡은 김신영이 출연자들에게 배우는 자세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전임자인 고(故) 송해 선생이 평소 강조해온 점을 이어받겠다는 뜻이다.김신영은 30일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송해를 이어 '전국노래자랑' 새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김신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