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 골프 왕중왕전 챔피언에 손영락씨
파라곤골프 김종인 대표 경찰에 성금 귀넷 경찰과 소방서를 후원하기 위한 제1회 왕중왕전 파라곤 골프대회가 10일 대큘라 소재 아팔레치 트로피 클럽에서 열려 손영락씨가 75타를 쳐 영예의 챔피언에 올랐다.팬데믹으로 선착순 42명만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2위에는 77타를 친 김슬기씨, 3위에는 77타를 친 피터 리씨가 입상했다. 1-3위 선수에게는 각각 3천, 2천, 1천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챔피언에 오른 손영락씨는 "팬데믹으로 다들 어렵고 대회도 적은 가운데 우승을 하게돼 기쁘다"라며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