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한 소원은 친엄마 만나는 것”
입양인 안나 레일리씨 “내가 원하는 단 한 가지 소원은 엄마를 만나는 일입니다”보스턴의 미국인 가정에 입양된 안나 김 레일리(한국명 장원숙·36·사진)씨는 여섯 살 때부터 지금까지 생일이 되면 이렇게 기도했다.12일 그가 친부모를 찾고 싶다며 아동권리보장원에 보낸 사연에 따르면 부족함 없이 자라 보스턴에서 대학과 대학원까지 마친 그는 친부모 생각을 떨칠 수 없어 2012년 여름 가족을 찾아 나섰다. 자신을 미국에 보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기록을 확인했고, 퍼즐을 맞추듯이 뿌리를 찾았지만,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