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수계 우대 위헌 판결, 내년 대선서 ‘제2의 낙태이슈’되나
민주 “교육기회 박탈” “인종 정의에 큰 장애물” 연방 대법원의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이 나온 29일 워싱턴 DC에서 찬반 시위대가 서로 맞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방 대법원이 29일 미국사회의 민감한 현안이었던 소수인종 우대입학 제도에 대해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리면서 이번 판결이 작년 중간선거 때 낙태이슈처럼 내년 대선에서 주요변수가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다. 미국 정치권은 이번 사안의 정치·사회적 파급력을 의식한 듯 곧바로 반응했다. 전통적으로 흑인과 히스패닉계의 지지를 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