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내 소매실적 부진… 경기우려 고조
미국의 최대 샤핑 대목으로 꼽히는 연말 소매실적이 예상 밖 감소세를 보이면서 경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연방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0.1~0.2%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이다.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9월 이후로는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앞서 소매판매는 지난해 9월 0.2% 감소세에서 벗어나 10~11월 2개월 연속으로 증가한 바 있다.대부분 부문의 판매 실적이 부진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1.8% 줄었다. 이는 200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