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형사재판 이번주 본격 개시
배심원·대체후보 선정 마무리…檢·피고인 양측 모두진술 예고트럼프 ‘선거방해·마녀사냥’ 규정…법원밖에선 ‘음모론 제기’ 남성 분신 법정 들어서며 주먹 들어보이는 트럼프 [로이터=사진제공]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22일 본격적인 심리 절차에 들어간다.20일 뉴욕타임스(NYT) 등 미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검찰과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22일 모두진술과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을 피고인으로 하는 형사 사건에 대한 본재판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앞서 양측은 지난 1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