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의 땅에서… 예수의 숨결을 따르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안착하듯 부드럽게 내려앉는다. 지중해의 항구도시 텔 아비브(Tel Aviv)의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했다. 일행을 태운 버스는 잠시 오르막을 오르는가 싶더니 한참 내리막길을 달려 성지 예루살렘(Jerusalem)에 우리를 내려놓는다. 예수의 탄생과 공생애, 수많은 이적들, 죽음과 부활이 펼쳐진 땅…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꿈에 그릴 예루살렘에 입성했다.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심장부이며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성지이다. 창세기 이후 아브라함이 정착한 땅에 다윗과 솔로몬이 성전을 건립하면서 예루살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