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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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벨트’(남부 앨라배마,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 속한 주 성경 읽는 비율 전국서 가장 높아

미국에서 성경을 읽는 주민이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 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이 지난 15년간 실시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바나 그룹이 2005년부터 2021년까지 18세 이상 미국 성인 약 5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10명 중 3명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차례 이상 성경을 읽는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매주 성경을 읽는 주민이 가장 많은 도시는 이른바 ‘바이블 벨트’(Bible Belt)로 불리는 남부 주에 집중됐다. 바이블 벨트에 속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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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 취소됐지만 성경읽기 최고

 코로나19 여파로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공적 부활절 예배를 취소했지만 성경 읽기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은 종려 주일부터 부활절 주일로 이어지는 부활절 주간 동안 각 교회의 공적 예배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경 읽기는 지난해 같은 주간에 비해 약 54% 늘어났다고 밝표했다.유버전에 따르면 지난해 부활절 기간 동안 ‘성경 읽기 계획’(Bible Plan)을 완수한 사용자는 약 2,640만 명이었지만 올해의 경우 약 4,060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또 지난해 약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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