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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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바바라 산불 확산…“‘서부 백악관’ 지켜라”

레이건 목장까지 불길, 소방당국 진화 총력전 샌타바바라 카운티의 엘리살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대형 소방 제트기가 14일 소실 지역 인근에 방화재를 살포하고 있다. [로이터] 샌타바바라에서 발생한 ‘앨리살’ 산불이 확산하면서 불길이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시절 ‘서부 백악관’으로 불린 역사적인 장소까지 위협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샌타바바라시 서쪽에서 발화된 이번 산불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지면서 ‘랜초 델 시엘로’로 접근했다. 랜초 델 시

사회 |샌타바바라,산불확산 |

안전과 추억을 동시에… 소소한 행복 골프여행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뚤 린 기분입니다. 처음에는 코로나 때문에 집을 나서는 것 마저 두려웠는데 안전한 여행을 해주신데 감사합니다” 최근 페블비치 골프 여행에 다녀왔던 김모씨가 필자에게 건넨 감사의 말이다. 김씨는 올해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북유럽 여행을 계획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북유럽 여행을 포기하는 대신 평소에 라운드해보고 싶었던 페블비치 골프여행을 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 코로나 시대 여행 풍속도김씨 처럼 여행계획을 변경해 가까운 곳으로 골프 여행을 하거나 아예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

기획·특집 |샌타바바라,골프여행 |

햇살과 푸른바다… 와인 한잔의 여유까지 ...캘리포니아의 유럽 휴양지‘샌타바바라’

샌타바바라 중심가 있는 카운티 법원 건물. 스페인 건축 양식 이 아름답고 빼어나 마치 관광엽서에나 나올 듯한 모습이다.샌타바바라. LA에 사는 한인들에게야 언제든 마음만b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약간은 시시하게 느껴질 법도하지만 사실 이 곳은 ‘캘리포니아의 유럽’이라는 불릴 만큼 낭만 넘치는 휴양지다. 따사로운 햇살과 어우러지는 푸른 바다, 그리고 스페인 풍의 고색창연한 건물들, 거기다 인근의 와이너리에서의 와인 한잔의 여유까지. 하루정도 시간을 내서 둘러봐도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아기자기한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기획·특집 |샌타바바라,휴양지,와인,한잔 |

짙푸른 바다와 청명한 하늘… 이곳이‘명당’

다운타운 아날로그 여유와 느림을 선사레스토랑과 커피샵… 이국적 분위기 물씬로스앤젤레스에서 태평양을 따라 북향으로 달리다보면 샌타바바라를 만난다. 남가주의 북단 끝이다. 하지만 샌타바바라는 이국적이다. 분명 남가주의 태양이 작열하고 있지만 공기와 땅 그리고 기온마저 확연히 다른 정취를 품고 있다.LA 일대가 햇빛에 이글거릴 때도 샌타바바라는 살갗을 간질이는 시원한 바람을 불어준다. 눈이 시리도록 뜨거운 백사장과 여름 태양이 부딪혀 반짝이는 태평양도 샌타바바라에서는 온화하고 정숙하고 푸르다. 자동차로 두어 시간이면 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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