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여성 사회운동가 뉴욕주하원의원 도전장
한인 여성 사회운동가가 뉴욕주하원 선거에 출마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주인공은 그레이스 이(사진·한국명 영은)씨로 내년 치러지는 민주당 예비선거에 맨하탄 차이나타운 등이 포함된 뉴욕주하원 65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졌다.이씨는 지난 17일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제가 15년 동안 거주한 지역구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주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며 “스몰비즈니스의 세금부담 경감과 공립학교 예산 전액 지원, 기후변화 대응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의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