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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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사슴사냥' 허용 놓고 '갑론을박'

주지사 행정명령으로 허용하자야생동물협회"생태계파괴"반발미끼를 이용한 사슴사냥에 대해 찬반 논란이 뜨겁다. 네이선 딜 주지사는 지난 4월 미끼 사슴사냥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정식으로  발령했다.그러자 주로 조지아 남부지방에 몰려 있는 거대 사슴사냥 농장주와  사슴에 의해 피해를 보던 옥수수 등 곡물 배급업자들은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하지만 최근 조지아 야생동물 협회는 협회의 전 지도자급 인사 4명과 함께 딜 주지사에게 행정명령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이번 조치에 대해 조직적으로 반대하고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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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 11개 사슴 불법사냥에 1만달러 벌금폭탄

테네시 '사슴사냥' 엄중 처벌테네시주 제퍼슨카운티 법원은 11일 차량 주행중 불법으로 사슴을 쏴 죽인 클래런스 로버트슨(63)에게 벌금 9천569달러를 내라고 명령했다고 현지언론들이 전했다.로버트슨은 지난해 11월24일 추수감사절 때 트럭을 몰고 가다가 도로에서 뿔 11개가 달린 대형 수사슴을 총으로 쏜 뒤 출입 허가를 받지 않은 사유지에 침입한 혐의를 인정해 재판에 회부됐다. 판사는 벌금으로 50달러, 재판 비용으로 269달러, 그리고 수사슴 배상액으로 9천250달러를 책정했다. 테네시주에서 판사는 가지 모양으로 뻗은 뿔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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