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 한인, 사고차량 피하려다 전복
조수석 부인 현장서 숨져경찰 과실치사 기소 논란 60대 한인 남성이 운전 중 사고차량을 피하려다 차가 전복돼 운전석에 있던 부인은 숨지고 본인은 부상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경찰은 운전자에게 차량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사고는 18일 오전 9시께 285번 고속도로 라즈웰 로드 구간에서 일어났다.경찰에 따르면 사고구역에서는 이미 승용차 2대와 픽업트럭 1대에 의해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한 상태였다. 이후 이 구역을 지나던 한인 데이빗 조(61)씨는 사고차랑들을 발견하고 급하게 자신이 몰던 SU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