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으로 ‘정상화’ 분유대란 대처 박차
호주서 125만통 들여와, 애보트 미시간 분유 공장 분유대란 속에 LA의 랠프스 마켓에서 분유 판매가 1개씩 제한돼 이뤄지고 있다. [로이터]최악의 유아용 분유 부족 사태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연방 정부가 지난주 독일에서 분유를 긴급공수 해온데 이어 호주 등 주변국으로부터도 분유를 대량 수입하고 멈춰 섰던 공장을 재가동하는 등 분유 공급을 정상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조만간 호주 분유업체 ‘법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분유 125만 통을 수입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