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청화백자 37만 달러 낙찰
뉴욕 크리스티 경매서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37만8,000달러에 팔린 ‘백자청화 시명 산수문 호’(위쪽)와 27만7,200달러에 거래된 박수근 화백의 ‘유동’ [뉴욕 크리스티 제공]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산수문양과 시가 새겨진 18세기 조선시대 청화백자 항아리인 ‘백자청화 시명 산수문 호’(A Blue and White Porcelain Jar with Four Landscape Roundels and a Poem)가 37만여 달러에 팔렸다. 뉴욕 아시아 위크를 맞아 지난 17일 진행된 한국 미술품 경매에서 예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