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내가 예쁘게 나오는 것 고집 안 해…상부상조가 중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바이러스' 주연…"오랜만에 밝게 웃는 연기""김윤석 보자마자 몰입…저와 한 번 작업하면 싫어할 수 없을 것" 영화 '바이러스' 주연 배우 배두나[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대 때는 드라마에서 천진한 모습을 자주 보여드렸다면 어느 시점부터는 형사물이나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에서 쫓고 쫓기는, 파이터 같은 역할을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저의 무표정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밝게 웃는 얼굴을 많이 보실 겁니다."30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