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부동산 시장 떠나는 중국 자본
3년간 236억 달러 감소, 중 당국 해외투자 규제…미·중 관계 악화 등 여파 중국 안방보험이 매입한 뉴욕 맨해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로이터]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던 중국의 ‘큰 손’들이 떠나고 있다. 중국 당국이 해외투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데다 일부 중국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화되면서 투자가 급감하고 있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분석업체 MSCI의 통계를 인용해 2019년 이후 중국 자본이 보유한 미국 상업용 부동산 규모가 총 236억 달러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