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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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교차점에서 만나는 깊이 있는 여행

코카서스 3국과 이스탄불 코카서스는 아시아 서북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유라시아 서북동 지역이다. 이곳은 러시아, 터키,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코카서스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며 이색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게 됐다.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으로 이루어진 코카서스 3국과 터키의 이스탄불을 잇는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선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지역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통로였으며, 다양한 문명과 종교가 만나고 섞

생활·문화 |코카서스 3국과 이스탄불 |

“인공지능, 문명에 가장 큰 위험”

오픈AI 설립 참여했다가 손뗐던 머스크 ‘규제’ 주장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공동으로 설립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5일 AI의 위험성을 강력히 경고하면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GS)에 화상으로 참석해 “문명의 미래에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AI”라고 강조했다. 그는 “AI에는 긍정 또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며 “그것은 거대한 가능성과 능력을 갖추고 있고, 거기에는 거대한 위험도 따른다”고 지적

사회 |인공지능, 문명에 가장 큰 위험 |

지구 종말시계 100초전 ‘문명의 종말’ 근접 상태

인류가 당면한 실존적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가 3년 연속 100초 전을 유지했다. 미 핵과학자회(BAS)가 20일 지구 종말 100초 전을 가리키는 시계를 공개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2019년 자정 2분 전으로 접근했던 지구 종말 시계는 2020년에는 자정 전 100초를 가리킨 뒤 3년째 같은 자리에 머물고 있다. 

사회 |지구 종말시계 100초전 |

이집트-파라오의 땅으로 떠나는 타임머신 여행…나일강 고대 문명의 찬란한 위엄

이집트 땅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대략 기원전 3200년경 이집트 남부에서 이른바 ‘햄족’이 나일강 유역에 정착하면서 이집트 문명이 탄생했다. 나일강 유역의 기름진 흙은 햄족에게 농사를 가능하게 해주었고, 그물을 던지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많은 물고기를 선물해주었다.광활한 사막지대를 가로지르는 6,671km의 나일강. 세계에서 가장 긴 이 강을 따라 고대 이집트 문명이 태동했다. ‘나일강의 선물’이라 불릴 정도로 찬란한 문명을 남겼고, 이 영향을 받아 그리스 문명 역시 꽃을 피우게 된다. 이집트가 지구상에

라이프·푸드 |이집트 |

늘 애매한 결말…문명의 미래는 답이 없다

80년대의 추억‘미래소년 코난’선악 이분법, 교훈적 결말 없이 문명 파멸 이후 심도 있게 고찰 자연과 인간 공생 . 화해 그려 봉준호 감독의 최근작 ‘옥자’에는 놀라운 신체 능력을 지닌 산골 소녀가 등장한다. 맨몸으로 유리문을 깨부수고, 달리는 자동차에서 떨어지고도 멀쩡하게 일어나 다시 차에 오른다. 봉 감독은 이 소녀의 캐릭터를 자신이 흠모하는 어느 애니메이션에서 따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작품은 다름 아닌 ‘미래소년 코난’이다. 한국의 30~40대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이 TV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소년 코난이

라이프·푸드 |결말,문명,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