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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빠진 모스크바… “조용히 걸어들어와 재밌다는 듯 쐈다”

테러현장엔 검은연기…비극현장 앞 추모공간, 어린이 희생자 기리는 곰인형도목격자들 눈물의 증언, 끊이지 않은 애도 발길…우크라 관련설엔 의견 분분 ‘삼엄한 통제’ 폐쇄된 붉은광장 긴장감 고조…”이것은 도발, 러시아 단결할 것”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인근에 마련된 무차별 총격 테러 희생자 추모 공간 앞에서 애도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공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두고 간 꽃, 양초, 곰인형이 점점 쌓여갔다. [로이터=사진제공] 23일(현지시간) 찾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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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총격 사주받아…돈 때문에 범행"

러 매체, 신문 과정 영상 공개…"4일 튀르키예 통해 입국"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를 한 용의자들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검거된 테러범 중 1명은 당국의 신문 과정에서 "지시자가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살해하라는 임무를 맡겼다"고 진술했다.이 용의자는 자신이 돈을 벌기 위해 범행했으며, 지난 4일 튀르키예를 통해 러시아로 입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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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계속 증가…"며칠 더 수색해야"

당국 133명으로 집계…불탄 구조물 붕괴 가능성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로 숨진 이들의 수가 갈수록 늘고 있다.금요일 밤 다수의 군중이 몰려있던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데다, 부상자 중 중상자가 많아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 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소방·구조인력 719명이 사건 현장에 투입돼 구조물 해체 및 인명 수색을 하고 있다며 "작업이 적어도 며칠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보로비요프 주지사는 테러 장소인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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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총격 후 화재

최소 3명 괴한 침입…러 "테러 공격" 규탄(크라스노고르스크 로이터=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벌어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대형 콘서트장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외부에는 구급차가 부상자를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크라스노고르스크 로이터=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벌어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대형 콘서트장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외부에는 구급차가 부상자를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외곽에 있는 대형 공연장 건물에서 무차별 총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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