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남부 곡창지대 '메뚜기떼 습격' 비상사태 선포
브라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몸살을 앓는 가운데 대규모 메뚜기떼가 남부 곡창지대로 밀려오면서 비상대응에 들어갔다.2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메뚜기떼가 남부 히우 그란지 두 술주와 산타 카타리나주를 덮치면서 농작물 피해는 물론 전염병 발병 우려가 있다며 '식물위생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비상사태는 1년간 유효하며, 해당 지역에서 해충 퇴치 계획이 진행되고 피해 농가는 정부로부터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다. 파라과이-아르헨티나 접경지역에서 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