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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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민가에 전투기 폭탄 오발로 15명 부상…"마을 쑥대밭"

통제 지역 40여가구 대피…7일 현장 정밀안전진단 실시 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 현장의 모습. 2025.3.6 [공동취재]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한미연합훈련중 공군 전투기에서 발사된 폭탄이 민가에 떨어져 주민들이 다치고 건물이 부서졌다.현재까지 총 15명의 주민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폭발의 여파로 집이 파손된 주민들은 이재민이 돼 낯선 곳에서 잠을 청해야 할 처지가 됐다.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

사건/사고 |포천, 민가,전투기 폭탄 오발,마을 쑥대밭 |

멤피스 수백명 모인 마을축제에 총기난사…2명 사망·6명 부상

 미국에서 토요일인 20일 마을 축제가 열리던 공원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남동부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19분께 축제가 열리던 한 공원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장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은 기자회견에서 "2명이 즉사한 상태였고, 부상자 중 한명도 중태"라고 말했다.사건 당시 공원에선 주민 200∼300명 가량이 모여 축제를 벌이고 있었고 시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지는 않은 상황이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범인이 체포됐는지

사건/사고 |테네시주 멤피스,총기 난사 |

집도 차도 없던 80대 할아버지 수백만달러 유산 마을에 기증

뉴햄프셔주 제프리 홀트 400만 달러에 가까운 거액을 자신이 살던 마을 발전을 위해 써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숨진 80대 남성의 사연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인구 4,200명의 뉴햄프셔주 소도시 힌스데일에 살던 제프리 홀트가 지난 6월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오랜 세월 힌스데일에서 살았지만 그를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다. 모바일 주택단지의 한 허름한 주택에 거주했던 홀트는 낡은 침대 외에는 TV도 컴퓨터도 없었다. 자동차도 없어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홀트는 잔디를 깎다가 사람이

사회 |80대 할아버지,유산 마을에 기증 |

시골 마을서 시신 7구…올해 미국 대규모 살인 역대급 증가

올해 들어 벌써 19건…1주에 평균 1건 발생 오클라호마서 7구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올해 들어 미국 내에서 4명 이상이 숨진 대규모 살인(mass killing)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오클라호마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한꺼번에 시신 7구가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AP통신과 BBC방송은 2일 오클라호마주의 작은 마을인 헨리에타에서 경찰이 실종된 10대 소녀 두 명을 찾는 도중에 시신 7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경찰은 실종된 아이비 웹스터(14), 브리트니 브루어(1

사건/사고 |시골 마을서 시신 7구 |

플로리다, 역대급 허리케인에 ‘쑥대밭’…최소 15명 사망

바이든 “상당한 인명피해 있을 수도”…한인 피해접수 아직 없어일부 지역, 기록적 폭우·해일…260만 가구 정전 계속돼사우스캐롤라이나로 다시 상륙 예상…피해 더 늘어날 듯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포트 마이어 비치[로이터=사진제공]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 시내에 있는 한 차량이 28일 허리케인 이언으로 인해 난파된 모습. 최고 시속 241㎞의 강풍을 동반한 이언의 위력에 플로리다에선 여러 해안 도시가 물에 잠기고 230만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28일 허리케인 '이언'(Ian)이 동반한 폭우로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사건/사고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

텍사스 마을에 토네이도 강타… 23명 부상

텍사스 마을에 토네이도 강타… 23명 부상강력한 토네이도가 텍사스주 중부의 한 마을을 강타하면서 23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1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오스틴에서 북쪽으로 50마일 떨어진 벨 카운티 살라도를 휩쓸고 지나갔다. 부상자 중 1명은 중태이고, 1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토네이도를 유발한 폭풍은 이 지역에 주먹만 한 우박도 퍼부었다. 토네이도로 주택들이 파괴된 모습.

사회 |텍사스 마을에 토네이도 강타 |

7m 악어 뭍으로 끌어올린 날…마을은 울음바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공격하던 7m 길이 악어가 사살됐습니다.현지 구조인력인 티미카 수색·구조대가 악어를 잡았는데요.그러나 죽은 악어가 땅으로 끌려나온 순간, 주민들은 웃기는 커녕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악어의 배가 열리자 통곡 소리는 더 커졌습니다. 바로 전날 저녁 강가에서 게를 손질하다 악어에게 끌려간 다미아누스 야유타(30)씨의 유해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사회 |7m 악어 |

섬 하나가 통째로 사라졌다

사흘만에 모습 드러낸 통가, 섬 전체가 화산재 쑥대밭  미 상업위성 막사 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위성사진. 통가의‘훈가 통가 훈가 하이파’ 해 저화산이 월16일 화산재와 연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위). 아래는 화산 폭발 사흘 후인 18일 육지가 거의 사라진 모습. 막사 테크놀로지 제공. [로이터]해저화산 분화로 직격탄을 맞은 남태평양 통가의 참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분화 전후의 모습을 촬영한 위성사진 속에서 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은 온통 화산재에 뒤덮인 생기 잃은 잿빛 섬으로 변해 있다. ‘훈가

사회 |통가, 섬 전체가 화산재 쑥대밭 |

6개 주, 토네이도 덮치며 쑥대밭

켄터키 등 중부에 최소 22개 토네이도…직원 110명 있던 양초공장·아마존 창고 무너져사망자 최소 94명 확인…켄터키 주지사 “사망자, 크게 증가할 수도”  11일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뒤 폐허가 된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한 주택의 모습. [로이터=사진제공]10일 중부를 강타한 강력한 토네이도(회오리바람)로 켄터키주에서만 최소 70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희생자가 잇따르고 있다.앤디 비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약 320㎞ 구간을 휩쓸고 지나간 토네이도로 이 주에서 70명

사회 |토네이도, |

거액 복권 당첨된 멕시코 마을의 비극

“무기 사는 데 돈 내놔라”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오코싱고의 ‘엘나시미엔토’라는 마을은 지난해 9월 큰 경사를 맞았다. 마을 유치원이 2,000만 페소(약 9만4,000달러) 복권에 당첨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1년여가 지난 지금 당첨의 기쁨은 주민들에게 악몽이 됐다고 현지 매체 라티누스와 영국 BBC 등이 23일 보도했다. 유치원이 당첨된 복권은 지난해 멕시코 정부가 발행한 일명 ‘대통령기 복권’이었다. 쉽게 팔리지 않는 대통령기 처분 방안을 고심하다 나온 아이디어였는데, 상품으로 비행기를 주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돈을

사회 |거액복권당첨, 비극 |

쪽빛 바다보다 땀으로 빚은 삶… 마을이 풍경이 된 그곳

남해는 남쪽에 있는 바다인 동시에 행정 지명이다. 부산에서 전남 신안에 이르는 넓은 바다에서 하필이면 왜 이곳이 남해일까.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 한반도 남쪽 바다의 중간쯤이라는 지리적 위치 때문만은 아니다. 동해처럼 망망대해가 펼쳐진 것도, 그렇다고 서해처럼 물이 빠지면 드넓은 갯벌이 드러나는 지형도 아니다. 시선을 어디에 두든 작은 섬 하나쯤은 걸리고, 물이 빠져도 웬만해선 쪽빛을 잃지 않는 게 남쪽 바다다. 극단으로 치닫지 않고 섬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 그 어중간함이 남쪽 바다의 특징이고, 남해의 풍경이다.남해 남면해안

기획·특집 |남해,다랭이마을 |

[바이든 취임] 첫 코로나 확진 발생 1년…'쑥대밭' 미국 치유해야

백신 접종 정상궤도 올리고 봉쇄령 인한 경제 재앙 복구할 숙제 안아코로나19 대응 최우선 과제…첫 행정명령 '100일간 마스크 쓰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20일은 공교롭게도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워싱턴주는 지난해 1월 20일 미국의 첫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파악했고 이튿날 이를 발표했다.그로부터 1년이 지난 후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참혹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글

사회 |바이든,취임,코로나,1년 |

트럼프, 대선 첫 개표 뉴햄프셔 2개 마을서 16표 대 10표로 승리

미국 대통령 선거의 첫 테이프를 끊는 뉴햄프셔주 북부 산골 마을 2곳의 자정투표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 첫 승리를 거뒀다.A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0시(한국시간 오후 2시) 딕스빌 노치, 밀스필드 등 2곳에서 16표를 얻어 10표의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6표 차로 앞섰다.트럼프 대통령은 밀스필드에서 16표 대 5표로 이겼지만, 딕스빌 노치에선 바이든 후보가 5표 모두를 가져갔다. 뉴햄프셔주는 주민 100명 미만의 지자체는 자정에 투표를 시작해 결과를 곧바로 공개할

정치 |뉴햄프셔주,산골마을,트럼프,승리 |

일가족 14명 감염시킨 '허풍' vs 주민 2명 마을의 '철벽 방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속에 코로나19를 대하는 극단적인 사례가 미국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코로나19를 '언론이 만들어낸 거짓'이라고 주장했다가 가족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미국 남성과 전체 주민이 2명뿐이지만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킨 이탈리아 산골 마을의 모습이 대조를 이뤘다.16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사는 토니 그린(43)은 지난 6월 그의 연인과 함께 양가 부모님을 초대했다. 그는 평소 코로나19는 '사기'라고 믿으며 마스크를 쓴 사람을 조롱하곤 했다.&nbsp

사회 |코로나,바역수칙 |

구글 “실리콘밸리 본사 일대 주상복합형 마을로 개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실리콘밸리의 본사 일대를 주거지와 상업지역 등이 혼합된 마을처럼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알파벳은 2일 마운틴뷰의 본사 일대 40에이커(약 16만2,000㎡)의 부지를 주택과 소매점, 지역사회 모임 공간 등이 혼재된 마을 같은 기업 캠퍼스로 리모델링하겠다고 시 당국에 제안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미들필드 파크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이 캠퍼스에는 최대 12만4,000㎡ 규모의 사무 공간과 2,800㎡ 규모의 상업시설, 최대 1,850동의 주택, 1,850㎡의 이벤트 공간, 12

|구글,실리콘밸리,주상복합형마을,개발 |

앨라배마주 외딴 시골 마을서 남녀 7명 총격 사망

앨라배마주의 외딴 시골 마을에서 7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고 5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경찰은 이날 새벽 앨라배마주 밸허모소 스프링스에서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남성 4명과 여성 3명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총격범이 7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앨라배마주 중북부에 위치한 밸허모소 스프링스는 인구 1천명도 안 되는 작은 마을이다. 경찰은 총성이 들렸다는 911 신고 전화를 받고 사건 현장에 출동했으며, 불이 난 주택과 그 주변에서 희생자 7명을 발견했다.&nbsp

사건/사고 | |

[내 마음의 시] 시인 의 마을2

꽃이 없어도향기 가득한 곳시인 의 마을 숨겨 진 가슴보이 는 사랑눈빛 으로 쌓아 이르 지 못한봄노 래에시심 을 뭍히고 긴 침묵 깨고어머 니 품 떠난아이 를 만난다 따스 한 숨결간질 이는 속삭임설렘 의 시작 보이 지 않아도향기 가득한시인 의 마을 옆에 없어도사랑 을 느끼는 곳시인 의 마을 봄의 소식듣지 못해도가슴 으로 모아 이르 지 못한꽃소 식에운율 을 더하여 봄을 노래하고삶을 노래하는시

생활·문화 |시,문학회,조동안 |

"마을을 통째로 판다고...사실 아냐"

툼스보로 통채 매각 광고 주목"고급아파트 한채값"전국관심주민들 "전체 아닌 부분" 발끈“마을을 통째로 팝니다”라는 광고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조지아의 툼스보로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2주 전 크레이그리스트에는 어거스타에서 동쪽으로 35마일 떨어져 있는 소도시 ‘툼스보로’를 통째로 매각한다는 광고가 올라 왔다.  불과(?) 170만 달러에 온 마을을 판다는 이 광고는 뉴욕의 한 TV 방송국이 “뉴욕시 고급 아파트 1채 값으로 온 마을을 살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다시 한번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하지만 주민들은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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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서 살인하면 죽여 버릴거야"

해리스 카운티 셰리프총기옹호 '섬뜩'안내판최근 총기사고가 빈발하고 이에 따른 총기규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조지아의 한 지방 셰리프가 이색 광고 표지판을 세워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조지아 해리스 카운티에서 셰리프로 재직하고 있는 마이크 졸리다.졸리는 3일 자신이 일하고 있는 카운티 셰리프국 건물 앞에 방문객들을 상대로 한 섬뜩한 문구의 안내판을 세웠다. 안내판에는 "이곳 주민들은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만일 당신이 누군가를 살해하면 우리가 당신을 죽일 것이다. 이곳에는 감옥 1곳과 묘지 356기가 있

|해리스 카운티. 셰리프,총기소지,수정헌법 |

노숙자 위한 ‘초미니 주택’ 마을은 성공할까

홈리스 대책 일환 프로젝트 자기 집 가진 노숙자“만족”정부 기금-비영리기관 관리협업 시스템 정착할지 주목‘켄턴 위민스 빌리지’ -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이 노숙자 마을, 정부지원으로 신축된 14채의 초미니 주택에 지난 6월 중순 14명의 노숙자들이 입주했다. 그리고 불과 18일 뒤, 2명이 사라졌다.한명은 “너무 난동을 부려” 퇴거당했다고 켄턴 여성 빌리지를 공동 관리하는 비영리단체의 디렉터가 밝혔다. 다른 한명은 언어학대와 끊임없는 갈등을 참을 수 없다며 스스로 거리의 삶으로 돌아갔다.그러나 자신의 작은 집을 가족사진으로

기획·특집 |노숙자,초미니주택,마을,포틀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