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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주 센트럴 지검은 LA 패션 디스트릭트에서 청바지 업체 ‘세투아 진’을 운영하는 70세 류모씨와 37세 아들이 탈세와 자금 세탁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검찰은 이들이 5,10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언더밸류’ 방식의 허위 서류로 제출해 840만 달러 상당의 관세 납부를 회피하고,

사건/사고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한인 유죄 |

‘마약자금 세탁방조’… 35억불 벌금 ‘철퇴’

법무부, TD뱅크 처벌 발표 캐나다에 본사를 둔 대형 은행인 TD뱅크의 미국 법인이 마약자금 세탁에 관여한 혐의와 관련해 총 35억달러대 규모의 벌금이 부과됐다. 10일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TD뱅크 미 법인은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은행비밀법 위반)와 관련해 유죄를 인정하고 법무부에 18억달러, 연방 재무부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 13억달러, 통화감독청(OCC)에 4억5,000만달러의 벌금을 각각 납부하기로 합의했다. TD뱅크 미국 법인은 작년 10월까지 6년간 18조3,000억달러 규모에 달하

경제 |마약자금, 세탁방조 |

한인업체 거액 탈세·마약자금 세탁 기소

지난 2014년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방 당국의 대대적 수사의 여파로 또 하나의 한인 대형 의류업체가 수사 6년 만에 탈세 및 마약자금 돈세탁 혐의로 공식 기소됐다. 10일 연방 검찰은 한인 의류업체인 세스토이 진스(CTJ)와 이 업체 대표인 류시오(67·라카냐다)씨 및 그의 아들 랜스 류(33)씨를 1,000만 달러 규모의 관세 포탈 및 1,7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불법 마약자금 돈세탁 혐의로 연방 대배심이 공식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 업체와 관계자들에 대한 연방 당국의 기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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