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마리화나 밀반입 한인부부 검거
인천세관, 1만명 동시 투약분 4,500g 적발 운반책 인천공항 입국장서 덜미인천공항에서 압수된 마리화나. <인천공항세관 제공>캘리포니아 등 상당수의 주들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서 미국이 한국으로의 마리화나 밀수 온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1만 명이 동시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의 마리화나를 항공기 수화물에 넣어 한국으로 밀반입하려던 부부 등 미주 한인 일당 3명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4일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4월4일 뉴욕발 항공기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마리화나 4.5킬로그램을 여행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