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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 카터, 77년 해로한 부인 로절린 여사 마지막 길 배웅

휠체어 타고 추모예배 참석…호스피스 돌봄 받으며 자신도 마지막 준비부인 로절린 여사 추모예배에 참석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애틀랜타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당신을 볼 때마다 사랑에 빠집니다."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75년 전 자신의 곁에 잠든 부인 로절린 여사에게 쓴 편지의 한 구절이다.올해 99세로 긴 피부암 투병 끝에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2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부인 로절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참석했다.휠체어에 탄 채 에모리대학내 교회에 들어선 그는 1시간

사회 |99세 카터, 로절린 여사, 마지막 길 배웅 |

카터 전 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별세…향년 96세

지난 5월 치매 판정받아…호스피스 케어 시작 이틀만에 타계정신건강문제 위해 평생활동…영부인 때 '공동대통령' 불리기도카터 "동등한 파트너…내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언급 로절린 카터 여사[카터 센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절린 여사가 19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카터 센터는 이날 로절린 여사가 타계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성명에서 "정신 건강, 간병, 여성 권리의 열정적인 옹호자였던 로절린 전 영부인이 19일 오후 2시 10분에 플레인스에

사회 |로절린 여사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