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와의 전쟁’ 투사 된 로렌 북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주의회서 ‘리벤지 포르노’ 가중처벌법 주도로렌 북 플로리다주 상원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연합>어렸을 때 유모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 학대는 무려 6년 동안 이어졌다. 트라우마(심리적 외상)에 시달리며 수년간 거식증과 불면증을 겪었지만 이에 물러서지 않았다. 비영리재단을 설립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피해자들을 돕는 것을 평생의 업으로 생각했다. 시간이 흘러 결혼했고, 아이들을 낳았다. 그의 지속적인 선행과 봉사활동은 2016년 그를 의회로 이끌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로렌 북(37)의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