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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 라미란, “소시민의 보이스피싱 소탕 작전 …통쾌함 줄 것”

내년 1월 개봉  영화 ‘시민덕희’ 출연배우들-박병은, 장윤주, 염혜란, 라미란, 안은진, 공명, 이무생(왼쪽부터) <쇼박스 제공>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대본을 읽었어요. '정말 이렇게 했다고?' 하는 생각이 들면서 깜짝 놀랐어요."박영주 감독의 영화 '시민덕희' 주연 배우 라미란은 7일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다음 달 개봉하는 '시민덕희'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당한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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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라미란, 이도현에 “완벽한 파트너”

아들 역 이도현, 냉철한 검사부터 천진한 7살 아이 모습 연기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제작발표회/JTBC 제공그간 드라마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였던 이도현이 새로운 작품 ‘나쁜엄마’로 돌아온다. 이도현은 ‘나쁜엄마’를 만나 또 다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아울러 이도현과 라미란의 호흡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26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심나연 감독과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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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도현, JTBC 새 드라마 ‘나쁜엄마’서 모자로 호흡

왼쪽부터 라미란, 이도현/각 소속사 제공 배우 라미란과 이도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JTBC는 힐링 코미디 ‘나쁜엄마’를 다음 달 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처음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이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 역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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