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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신소재‘에서 생명 갉아먹는 암살자로

싸고 편리해 널리 사용됐지만수백년간 썩지 않고 생태계 떠돌아5㎜ 이하 미세플라스틱은음식·물 등에 섞여 인체 유입KAIST·영·미 분해 효소 개발생산단가 높아 대중화 시간 걸릴 듯사용량 감소 위해 규제 도입 시급지난 2월 스페인 해안가에서 사체로 발견된 10m 길이의 고래 뱃속에는 29㎏의 플라스틱이 엉켜 있었다. 비닐봉지·포대·그물·병뚜껑·석유통 등이 소화기관을 막아 비쩍 마른 채 고통 속에 죽어간 것이다.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와 폐수로 몸살을 앓는 필리핀 보라카이섬은 오는 26일부터 바다 정화와 하수도 정비를 위해 최소 4개월간

기획·특집 |플라스틱,두얼굴 |2018-05-01 09: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