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인플레에도 팬데믹 전보다 두둑해진 은행 잔고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미국인들의 은행 잔고는 팬데믹 이전보다 여전히 높다. 최근 발표된 은행 체킹 및 세이빙 계좌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 은행 잔고가 2019년 대비 10~15%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 유입된 추가 현금을 빠르게 소진하는 가구가 최근 늘고 있어 경제 및 금융 당국이 주시하고 있다. JP모건체이스 인스티튜트가 체이스 은행 고객 900만명의 계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은행 계좌 중위 잔고액은 2021년 4월 최고치 대비 41%나 감소, 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