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다저스 동반우승 ‘스포츠 특수’
LA를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팀들이 32년만에 동반우승하면서 한인운영 업소를 비롯한 LA 지역 스포츠 용품 판매점들이 ‘스포츠 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난 11일 LA 레이커스가 올해 NBA 챔피언결정전 6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에서 106-93으로 이겨 4승2패로 시리즈를 마치면서 우승의 주역인 르브론 제임스와 앤소니 데이비스의 유니폼 등이 불티나게 팔렸다. 또 지난 1월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LA 레이커스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유니폼 ‘블랙맘바’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어서 27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