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다 높은 실업률…‘경제 1번지’ 가주 흔들
5.1%, 네바다 다음 2위LA 카운티 5.4%·OC 3.8% 지난해 63년만의 작가 및 배우 조합 동반 파업과 테크 기업들의 감원으로 가주 실업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면서 지역 경제의 침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 엘리스 잭슨은 지난해 여름 이후 안정된 정규 일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LA의 한 영화사에서 미술부 코디네이터로 일했던 잭슨은 할리웃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 사태 이후 일자리를 잃은 후부터다.파업이 끝나면 다시 일자리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여전히 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잭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