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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히 흐르는 남강… 義妓〈의기〉 논개의 충절을 기리다

임진왜란때 왜군 막아낸 진주성세차례나 불에 타 중수된 촉석루논개가 적장 안고 몸던진 의암발길닿는 곳마다 역사의 흔적이남강은 의구하나, 시간을 헤쳐 온 진주는 역사의 여울목이다. 특히 진주성은 간단없는 외부의 침입을 막아낸 요충지인 동시에 임란 때는 두 번의 큰 전투를 치른 전략적 요지였다. 일제강점기, 부산에 ‘영남 제1의 도시’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진주는 영남 최고의 거점이었다. 지금은 경남에서도 인구 40만의 중견 도시지만 전통과 풍류에서만큼은 영남 최고를 자부하는 진주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기 위해 염천을 헤매고 왔다.&nbsp

라이프·푸드 |경남,진주,논개 |2018-09-14 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