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부모 재혼하면 자녀들은“유산 어찌 되나” 걱정
65세 이상 절반이 재혼 종종 재산문제 대두에아예‘동거’ 선택하기도캘리포니아, 샌클레멘티에 사는 크리스와 티나 아나스타시오 부부는 13년 간 데이트를 하다가 지난해 결혼했다. 크리스는 84세, 티나는 77세. 이들 부부는 최근 큰 추세가 되고 있는 재혼의 한 전형이다. 노년의 재혼이다. 그런데 이들 커플이 재혼한다고 하자 모두가 기뻐한 것은 아니었다. 앞서 두 번 결혼했다가 두 번 이혼한 크리스의 설명이다.“티나가 자녀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니까 막내딸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면 엄마의 집을 누가 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