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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내장된 에어팟 공개…애플, 난청자에 도움될 것

애플이 보청기가 내장된 에어팟 최신 버전을 지난 9일 선보였다. 애플은 이날 북가주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보청기의 기능을 갖춘 에어팟 프로2(사진)를 공개했다. 에어팟 프로2의 보청기 기능은 경증에서 중등도까지의 난청이 있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됐다. 사용자는 먼저 애플의 새 모바일 운영체제 iOS 18을 탑재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청력 테스트를 받으면 된다. 그러면 에어팟에서 즉시 제대로 들을 수 있게 지정된 수준으로 소리를 실시간 증폭하는 개인 맞춤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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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20%가 소음성 난청으로 시달린다

학교에서 하는 청력검사단일 주파수 40dB 소리만 이용난청 비율 0.47%에 불과정확한 진단 어려워셀폰 볼륨 높여 음악 듣기2시간 이상 땐 위험#고등학교 2학년 이모 양은 귀가 답답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며칠 전 학교 건강검진 청력검사에서 정상으로 판정을 받아 별다른 이상은 없을 것으로 여겼는데 검사결과는 심각한 난청이었다. 4,000Hz의 주파수 영역대에서 청력이 크게 줄어 난청이라는 것이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담당 이비인후과 의사는 “학교 건강검진에서는 여러 주파수에서 충분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난청이 심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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