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꾸벅꾸벅 자주 조는 우리 아이, 기면증?
날이 따뜻해지면서 이상하게 자주 졸리고 의욕도 잃고 쉽게 짜증이 나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봄이 됐으니까 춘곤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사실 춘곤증은 의학적인 용어는 아닌 반면 기면증(嗜眠症)은 신경정신과 질환이란 점에서 다르다.다만 밤에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갑자기 졸음에 빠지는 증상을 보인다는 점이 공통적이다.기면증은 선잠이 들어 착각과 환각에 빠지기도 하고 흔히 ‘가위에 눌렸다’라고 표현하는 수면마비에 들기도 해 춘곤증보다 증세가 심하다.또한 낮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잠이 오면서 갑자기 잠에 빠져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