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터의 꿈' 기생충 기니벌레 퇴치 최근접…전세계 발병 단 14건
지난해 전 세계 기니벌레(메디나충) 감염자 수가 단 14건으로 줄어들면서 기니 벌레 퇴치를 평생 사명의 하나로 추구한 지미 카터(97) 전 미국 대통령의 꿈이 거의 이뤄졌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애틀랜타에 있는 카터 센터는 전날, 2021년 기니벌레 발병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4개국(차드, 수단, 앙골라, 카메룬) 밖에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년도 아프리카 7개국 27건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세운 카터 센터는 개와 고양이 등 동물 감염도 지난해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