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심각해도 급매는 없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급매에 나서는 셀러는 늘지 않고 있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리스팅 가격을 내리는 등 급매 처분에 나서는 셀러가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가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소속 부동산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리스팅 에이전트 4명 중 3명은 리스팅 가격을 인하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현상 등으로 주택 거래 활동이 일시 중단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셀러들이 동요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