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딜레마’…대선 전 금리인하 수위에 고심
“여야 어느 한쪽은 반발”정치논란 휘말릴 위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11월 대통령 선거 전인 9월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밝히며 정치 논란에 끌려들어 갈 위험이 커졌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연준이 대선 전에 금리를 인하하면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분노하고, 반대로 조정이 필요한데도 버틴다면 경제에 해를 끼치고 민주당을 화나게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5일 뉴욕증시 폭락과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어서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한층 커졌
